꿈프로젝트 활동 및 한일봉사단 나눔봉사 훈훈

한일봉사단(꿈프로젝트 즐거운 친구들)은 봉사에서 보람을 느끼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한 학기에 2회 이상 음성 관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일봉사단(꿈프로젝트 즐거운 친구들)은 봉사에서 보람을 느끼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한 학기에 2회 이상 음성 관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일중학교 학생들이 추석을 맞아 나눔봉사를 통해 사랑을 전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일봉사단(꿈프로젝트 즐거운 친구들)은 9월 11일 음성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히 뻥튀기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나눔과 배려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배우고 있다.

이들은 추석을 맞아 아침밥을 거르는 친구들을 위해 일주일 전부터 준비한 간식을 아침 등교 시간에 나눔 행사를 펼쳤다.

한일봉사단(꿈프로젝트 즐거운 친구들)은 봉사에서 보람을 느끼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한 학기에 2회 이상 음성 관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날 한일중학교 학생들이 초록별지킴이팀(지도교사 전민정)을 구성하여, 자신들이 평소에 관심을 갖던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고,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고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6월에 시작하여 12월에 마무리 되는 프로젝트 활동의 일환으로 지구환경을 살리고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로 메시지를 담아 여름방학부터 아이디어를 짜고 그림을 그려 직접 에코백, 티셔츠, 손수건을 만들어 친구들과 나눔 행사를 했다.

교육청의 예산을 받아 시작했으며, 전교생과 전교직원의 열띤 응원 속에서 행사가 열렸다.

이날 꿈프로젝트 한일초록여행반(지도교사 황혜경) 학생들도 한 학기 동안 환경을 지키자는 마음으로 스칸디아모스 환경 나무 전시 및 캠페인, 새싹 연필 나눔, 압화 책갈피 나눔 등 다양한 환경 체험 부스를 준비하고 운영했다.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면서 환경의 소중함과 생명체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었고, 따뜻한 마음으로 친구들, 선후배, 선생님들과 활동하며 아름다운 환경 여행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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