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지편찬위에 후원금 100만 원 전달

정동혁 감곡면장(사진 가운데)이 면지편찬위에 성금을 전달하며 면지편찬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동혁 감곡면장(사진 가운데)이 면지편찬위에 성금을 전달하며 면지편찬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곡면은 정동혁 감곡면장이 감곡면지 편찬위원회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감곡면지편찬사업은 감곡면의 역사 및 정치, 문화, 유적 등을 총망라해 기록하는 사업으로 2020년 발간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

정동혁 감곡면장은 “감곡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면민에게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해 이번 성금은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 감곡면의 역사와 행정 등 전반적인 기록이 확보될 수 있도록 감곡면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윤신 면지편찬위원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내어준 감곡면장님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감곡면지가 더욱 내실 있게 편찬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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