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농협 하나로마트. 금왕 위센터 앞 인도 등

금왕읍 무극초 맞은편 음성교육지원청 위센터 앞 인도에 스치로폼 등 다량의 쓰레기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모습.
금왕읍 무극초 맞은편 음성교육지원청 위센터 앞 인도에 스치로폼 등 다량의 쓰레기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모습.

추석 연휴 후유증인가? 거리엔 쓰레기들이 흩어져 있네.

추석 연휴가 끝난 9월 16일(월), 음성군 도로 곳곳에 각종 쓰레기들이 방치돼 있어 지나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경, 음성읍 음성농협 하나로마트 입구 인도에는 스치로폼 등 다량의 폐기물들이 방치돼 있었으며, 금왕읍 무극초 맞은편 음성교육지원청 위센터 앞 인도에도 스치로폼 등 생활 쓰레기들이 역시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다.

물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환경미화원 역시 휴무로 인해 쓰레기 수거가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휴일이 끝나고, 반나절이 지나도록 도심에 쓰레기들이 방치돼 있는 점을 주민들은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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