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8회 가을 음악 여행’ 열려

가을음악여행 성악 앙상블 공연 모습.
가을음악여행 성악 앙상블 공연 모습.
▲음성음악협회장 연광자 소프라노가 공연을 하고 있다.
▲음성음악협회장 연광자 소프라노가 공연을 하고 있다.
▲가을음악여행 창작악단 해조음 공연 모습.
▲가을음악여행 창작악단 해조음 공연 모습.

낭만있고 풍요로운 음성 가을로 음악여행을 떠나자.

(사)한국음악협회 음성지부(지부장 연광자, 이하 '음성음악협회'.)가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해 '제8회 가을 음악여행'을 개최했다.

9월 24일(화) 오늘 저녁 7시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가을 음악여행은 음성군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마련했다.

음성예총 주최, 음성음악협회가 주관하고 음성군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박혜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피아노 앙상블(최현아.최세라.구본희.이은전), 피아노 솔로(방휘), 성악 솔로(최아라, 연광자,바리톤 성경모, 테너 정찬균, 바리톤 하성수)와 앙상블, 클라리넷 독주(주동우),  거문고.해금.대금 등이 함께 어우러진 창작악단 해조음 협주곡, 음성군 합창단(지휘 연광자)의 아름다운 음성이 더해져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했다.

음성음악협회 연광자 회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개성있고 예술성 높은 클레식 음악을 감상하며 군민들 정서와 마음이 치유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제고와 수준높은 문화 예술 향유 프로그램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혜은 아나운서가 가을음악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박혜은 아나운서가 가을음악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가을음악여행 피아노 앙상블 공연 모습.
▲가을음악여행 피아노 앙상블 공연 모습.
▲소프라노 최아라 씨의 공연 모습.
▲소프라노 최아라 씨의 공연 모습.
▲바리톤 성경모 씨가 가을음악여행에서 공연하고 있다.
▲바리톤 성경모 씨가 가을음악여행에서 공연하고 있다.
▲가을음악여행에서 테너 정찬균 씨가 공연하고 있다.
▲가을음악여행에서 테너 정찬균 씨가 공연하고 있다.
▲가을음악여행 바리톤 하성수 씨가 공연하고 있다.
▲가을음악여행 바리톤 하성수 씨가 공연하고 있다.
▲가을음악여행 음성군합창단 공연 모습.
▲가을음악여행 음성군합창단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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