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생극 임곡리 H씨 집에서

무극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사랑의 집수리 14호 사업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극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사랑의 집수리 14호 사업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극로타리클럽 공명 김일중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무극로타리클럽 공명 김일중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무극로타리안들이 열네 번 째 사랑의 집 수리를 가졌다.

국제로타리협회 제3740지구 9지역 무극로타리클럽(회장 공명 김일중)이 ‘사랑의 집 수리 제14호’ 사업을 실시했다.

9월 24일(화) 생극면 임곡리 H씨 주택에서는 무극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생극면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사랑의 집 수리 제14호’ 사업이 진행된 것.

무극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 24일 H씨 집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제14호’ 사업을 결정하고, 총 400여 만 원 예산을 들여 9월 2일부터 집안 청소와 수도가를 비롯한 환경 정비 작업, 그리고 9월 20일과 21일 도배장판과 판넬작업 등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무극로타리클럽 공명 김일중 회장은 “개인 사업을 비롯해 여러 가지 바쁜 가운데도 ‘사랑의 집 수리 제14호 사업’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저희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아서 H씨 부부가 조금 더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손길에 필요한 곳에서 열심히 봉사해가자”고 말했다.

또한 무극로타리클럽은 9월 26일부터 금왕읍 응천 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음성인삼축제에서 다문화 가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무극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수리 14호 현판식을 가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극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수리 14호 현판식을 가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극로타리클럽 사랑의집수리 14호 사업 준공식 모습.
▲무극로타리클럽 사랑의집수리 14호 사업 준공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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