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본점 리모델링 준공개점식 개최

삼성대소신협 리모델링 개점식에서 축하테이프 절단에 앞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대소신협 리모델링 개점식에서 축하테이프 절단에 앞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선우 이사장.
▲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선우 이사장.
▲삼성대소신협 리모델링 준공개점식 축하 케잌 컷팅에 앞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대소신협 리모델링 준공개점식 축하 케잌 컷팅에 앞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대소신협이 새로운 각오로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차게 Start했다.

삼성대소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선우)은 9월 26일(목) 삼성본점 리모델링 준공 개점식을 개최했다.

삼성본점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정묵 삼성면장, 경대수 국회의원 부인, 임해종 더민주당중부3군위원장 부인, 전영세 삼왕새마을금고이사장, 김남국 이장협의회장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김태영 신협중부지역협의회장(괴산 칠성신협이사장) 등 지역 신협이사장을 비롯한 신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삼성대소신협 김선우 이사장은 “경제침체를 포함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삼성대소신협에 애정을 갖고 함께해주신 회원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사사로운 정에 이끌리지 않고, 신협정신에 따라 조합원 이익창출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동반 발전하는 새로운 신협역사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개회사에서 밝혔다.

김정묵 삼성면장은 “몇 가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며 시설 리모델링 준공식을 갖게된 삼성대소신협 김선우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회원들에게 축하를 드리고, 음성군과 지역에서도 신협 발전을 위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축사했으며, 이어 김태영 신협중부지역협의회장은 “믿음과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삼성대소신협 김선우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축하를 드리고, 신협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금융발전에 선두주자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삼성대소신협 본점 리모델링 사업은 7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2억7천여 만 원 예산으로 1층 사업장과 2층 이사장실, 회의실 등 공사가 진행됐다.

한편 1981년 2월 11일 창립한 대소삼성신협은 현재 3,600여 명 회원, 김선우 이사장, 정용태 부이사장 외 이사 5명, 감사 2명과 7명 직원들이 삼성과 대소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삼성대소신협 리모델링 준공개점식 후 1층 사업장에서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대소신협 리모델링 준공개점식 후 1층 사업장에서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격려사를 하고 있는 김태영 신협중부지역협의회장 모습.
▲격려사를 하고 있는 김태영 신협중부지역협의회장 모습.
▲김정묵 삼성면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정묵 삼성면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선우 이사장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선우 이사장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대소신협 리모델링 준공개점식 모습.
▲삼성대소신협 리모델링 준공개점식 모습.
▲삼성대소신협 본점 1층 사업장 모습.
▲삼성대소신협 본점 1층 사업장 모습.
▲삼성대소신협 본점 모습.
▲삼성대소신협 본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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