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초, 열린 학부모학교 家和萬事成 프로그램 실시

대소초 열린 학부모학교 家和萬事成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소초 어린이와 가족들 모습.
대소초 열린 학부모학교 家和萬事成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소초 어린이와 가족들 모습.

대소초등학교(교장 이상국)는 지난 9월 28일, 학부모와 자녀 간의 돈독하고 화목한 관계 형성을 통한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2학년 학생,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학부모학교 家和萬事成 프로그램인 ‘다육이 화분만들기’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녀와 함께하는 열린 학부모학교 家和萬事成 프로그램은 1학기 때 딸기체험, 볼링체험, 영화감상을 했으며 이번에 네 번째로 ‘다육이 화분만들기’를 실시하였다.

노현규 학생(2학년) 어머니는 “주말을 맞아 우리 지역에 있는 품바재생예술촌에 와서 아이들과 함께 예쁜 다육이 화분도 만들고 이야기도 나누며 추억을 만들어서 좋다”고 말했다.

한편 자녀와 함께하는 열린 학부모학교 家和萬事成 프로그램은 체험 후 가족별로 사진을 찍고 인화하여 추억으로 남기고, 체험소감문을 작성하여 학습발표회 때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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