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 1,104㎡, 건축 133.29㎡ 규모, 총 2억1,490만 원으로

소이 후미3리 경로당 준공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 후미3리 경로당 준공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면(면장 김기연)은 10월 1일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내외빈과 지역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미3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후미3리 경로당은 지난 5월 착공해 대지면적 1,104㎡, 건축면적 133.29㎡(40여 평) 규모로 군비 1억3,500만원, 도비 3,000만원, 마을에서 4,990만 원을 부담해 총 2억1,490만 원을 들여 건립했다.

후미3리 김학봉 이장은 “우리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신축이 무사히 완료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기연 소이면장은 “후미3리 경로당 준공을 축하하며, 경로당이 어르신의 여가생활과 함께 주민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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