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3시~4시경 방화로 추정 경찰·소방당국 조사

10월 6일 오전 3시 51분경 금왕읍의 비닐하우스와 오전 4시 14분경 음성군 삼성면 대정리의 한 주택에서 동시간대에 불이 났다.

이불로 금왕읍의 비닐하우스와 삼성면의 하우동 주택 2동과 자동차 1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금왕 5백만원과 삼성 1억 5천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인 오전 4시 30분에 완전히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왕읍의 비닐하우스와 삼성면 주택의 소유자는 동일인으로 알려져 방화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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