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65회 주관기 개최

무극초총동문 한마음축제 개회식에서 주관기인 65회 동창회원들이 인사하고 있는 모습.
무극초총동문 한마음축제 개회식에서 주관기인 65회 동창회원들이 인사하고 있는 모습.
▲신종만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신종만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주관기 65회 동창회 윤테영 회장이 주관사를 하고 있다.
▲주관기 65회 동창회 윤테영 회장이 주관사를 하고 있다.
▲무극초 이연승 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무극초 이연승 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무극초 동문들이 제24회 한마음축제에 참여했다.

개교 102주년을 맞은 무극초등학교(교장 이연승)에서는 제24회 총동문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10월 9일(수) 무극초총동문회(회장 신종만)가 주최하고, 65회 동창회(회장 윤태영)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권순갑 금왕읍장, 조천희 음성군의장, 임해종 더민주당중부3군위원장, 김기창 충북도의원, 김영섭 음성군부의장, 이명섭 금왕농협조합장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이 함께해 축하했다.

총동문회 이세진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회식에서는 김형관 전 총동문회장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작년 대회 주관기인 64회 동창회 신종화.김동석.이광수.김미나.김미선.송인용.박승오 동문들은 감사패를 수상했다.

또한 주관기 65회 동창회에서는 모교 발전기금 1백만 원을 이연승 교장에게 전달했다.

신종만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무극초는 100년 넘게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해왔다”면서 “제가 무극인이라는 자랑스럽고, 앞으로 200년 역사를 쓰기 위해서는 선배들께는 존경과 순종, 후배들에겐 사랑과 선도, 모교에는 애정과 관심으로 어린 후배들에게 무극인의 전통을 물려주자”고 말했다.

이어 주관기인 제65회 윤태영 회장은 “한마음축제에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소중한 시간 먼길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학창시절 추억을 되살리고, 동문 상호간 우호증진과 화합을 다지고, 무극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되새기는 하루가 되길 기대한다”고 주관사에서 밝혔다.

이후 점심식사와 고무신멀리던지기 등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됐다.

무극초총동문회는 올해부터 7대 신종만(50회) 회장, 이세진(62회) 사무국장 체제로 11,304명 동문들 화합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형관 6대 총동문회장이 공로패를 받고 신종만 총동문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형관 6대 총동문회장이 공로패를 받고 신종만 총동문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대회 주관기인 64회 동창회 임원들이 감사패를 받고 신종만 총동문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대회 주관기인 64회 동창회 임원들이 감사패를 받고 신종만 총동문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관기 65회 동창회 윤태영 회장이 무극초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이연승 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관기 65회 동창회 윤태영 회장이 무극초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이연승 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세진 총동문회 사무국장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세진 총동문회 사무국장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윤태영 주관기 회장과 65호 동창회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윤태영 주관기 회장과 65호 동창회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무극총동문 한마음축제 식전 공연 모습.
▲무극총동문 한마음축제 식전 공연 모습.
▲무극초총동문 한마음축제 개회식 모습.,
▲무극초총동문 한마음축제 개회식 모습.,
▲무극초총동문 한마음 축제 모습.
▲무극초총동문 한마음 축제 모습.
▲무극초총동문 한마음축제 축하 공연 모습.
▲무극초총동문 한마음축제 축하 공연 모습.
▲무극초총동문 한마음축제 줄다리기 경기 모습.
▲무극초총동문 한마음축제 줄다리기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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