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오선초총동문체육대회 가져

오선초총동문체육대회 주관기 35회 동창회원들이 스승님께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선초총동문체육대회 주관기 35회 동창회원들이 스승님께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규호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심규호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조채희 주관기 35회 동창회장.
▲환영사를 하고 있는 조채희 주관기 35회 동창회장.
▲제35회 오선초총동문체육대회 모습.
▲제35회 오선초총동문체육대회 모습.

“3삼5오 모여라~”

오선초등학교(교장 박정원) 총동문회(회장 심규호)가 ‘제25회 총동문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0월 12일(토) 오선초 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35회(회장 조채희) 동창회가 주관하여 ‘3삼5오 모여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조천희 음성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임해종 더민주당중부3군위원장, 성기타 이장협의회장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심규호(25회)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 들녁, 옛길을 추억하며, 오선초 동문들의 화합의 장에서 만나봬 반갑다”면서 “공동학구제 지정 관철로 오선초가 영원히 존재하게 될 것을 기대하며, 졸업생수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준비한 35회 조채희 회장을 비롯한 동창들에게 심심한 격려와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주관기인 35회 조채희 회장은 “마음에 풍요와 여유를 가져다 주는 가을날, 동문 선.후배님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맑고 푸른 거 같다”면서 “오늘 하루 모든 시름 다 잊고 마음이 통하는 벗과 선.후배가 함께 즐겁고, 신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환영사에서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정용채 전 총동문회장(공로패)과 작년 주관기인 34회 박흥규 회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주관기의 모교발전기금 전달에 이어, 이용호 대회 주관위원장으로부터 스승님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선초는 1943년 3월 31일 오선공립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4월 25일 개교해, 1949년 4월 1일 제1회 졸업식(졸업생 44명)을 가졌으며, 1996년 오선초등학교로 명칭을 변경했고, 현재 박정원 교장 등 22 명 교직원과 83명 학생, 8명의 유치원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한편 오선초는 12월 7일 다목적실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심규호 총동문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규호 총동문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모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조채희 35회 동창회장(사진 오른쪽)이 박정원 오선초 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모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조채희 35회 동창회장(사진 오른쪽)이 박정원 오선초 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봉하영 총동문회 사무국장이 총동문회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봉하영 총동문회 사무국장이 총동문회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총동문체육대회 사회를 보고 있는 35회 동창회원들 모습.
▲총동문체육대회 사회를 보고 있는 35회 동창회원들 모습.
▲총동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가한 동문들 모습.
▲총동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가한 동문들 모습.
▲오선초 어머니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내빈.동문회원들 모습.
▲오선초 어머니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내빈.동문회원들 모습.
▲추억의 사진전.&체험부스 모습.
▲추억의 사진전.&체험부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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