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새유치원.어린이집 ‘Book Art 전시회’ 개최

꼬망새유치원.어린이집이 'Book Art 전시회'를 갖고 어린이,교사,부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꼬망새유치원.어린이집이 'Book Art 전시회'를 갖고 어린이,교사,부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다은 원장이 동화읽어주기를 진행하고 있다.
▲신다은 원장이 동화읽어주기를 진행하고 있다.
▲학부모 동화동아리 최진안 회장(사진 가운데)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학부모 동화동아리 최진안 회장(사진 가운데)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자녀 손에 핸드폰 대신 책을 쥐어주면 건강하게 성장한다.

꼬망새유치원.꼬망새어린이집(이사장 심우경)이 ‘Book Art 전시회’를 개최했다.

10월 25일(금)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꼬망새유치원 3층 강당에서 진행된 ‘Book Art 전시회’는 꼬망새유치원.어린이집 학부모 동화동아리(회장 최진안)가 주관했다.

학부모 동화동아리 회원들은 ‘책속에 길이 있다’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책을 쉽게 읽고, 친근하게 서로서로 손에 잡을 있도록 돕기 위해 동화를 읽어주고, 다양한 책만들기 체험학습을 지난 7개월 간 진행한 결과물들을 소개했다.

신다은 꼬망새유치원장은 “종이책장 넘기는 법을 배우기도 전에 스마트폰 작동법에 익숙한 요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고 문제 심각성을 제기하며, “책읽기 연계활동으로 ‘Book Art’ 수업을 하며, 아이들이 책읽는 것 뿐만 아니라 책의 내용으로 그림 그리기, 글쓰기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지도록 동화동아리 회원들 모두 수고하셨다”고 말했다.

학부모 동화동아리 최진안 회장은 “부모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꼬망이들이 많이 알고, 열심히 배우며 성장하는 것을 보며 놀랍고 보람있었다”면서 “자녀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계발하고, 타인과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바쁜 가운데도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꼬망새유치원,어린이집 학부모 동화동아리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꼬망새유치원,어린이집 학부모 동화동아리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꼬망새유치원.어린이집 'Book Art 전시회'에 참가한 어린이와 부모들이 전시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꼬망새유치원.어린이집 'Book Art 전시회'에 참가한 어린이와 부모들이 전시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꼬망새유치원 어린이 모습.
▲꼬망새유치원 어린이 모습.
▲'Book Art' 참여수업을 담은 사진들 모음판.
▲'Book Art' 참여수업을 담은 사진들 모음판.
▲꼬망새유치원 어린이들이 만든 책 모습.
▲꼬망새유치원 어린이들이 만든 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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