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정례직원조회 주재

조병옥 음성군수는 11월 1일 정례직원조회를 주재하며 △금년도 주요사업 마무리와 내년도 사업준비 철저, △군의회 임시회 및 제2차 정례회 준비 철저, △동절기 재해 및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강화, △가을철 산불예방 활동 철저, △시‧군 종합평가 마무리 철저 등 각종 업무추진에 대해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조 군수는 올해가 두 달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금년도 추진한 공약사업과 역점사업 등 주요사업을 완벽히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이 바로 착수될 수 있도록 군민과 소통하며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이달 말부터 시작하는 군의회 임시회 및 정례회에서 군정의 주요 안건들을 충분히 설명하는 등 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또한 다가오는 동절기를 맞이해 제설장비 사전 점검, 취약계층 생활안정, 농축산시설 피해방지 대책 등 동절기 종합대책 계획을 미리미리 수립해 주민불편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가을철 산불예방 활동 또한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이 노력한 만큼 높이 평가받을 수 있도록 시‧군 종합평가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도록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정례 직원조회에서 열심히 사는 군민 3명, 충북혁신도시 발전 유공 2명, 평생학습 활성화 유공 5명, 외국인주민 사회통합 유공 1개 기관, 가족사랑 사진 공모상 7명, 이달의 으뜸공무원 등을 선정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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