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방과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함께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방과후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방과후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 이하 ‘자유총연맹’.)는 10월 31일(목) 음성 한일중학교 앞에서 경찰서 경비교통과와 협조하여 음주운전예방 캠페인 및 야간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여성회와 함께 운전자에게「함께해유~착한운전」전단지를 배포하고, 안전을 위한 음주운전예방 캠페인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야간순찰 활동 실시하며 대한민국에 중심 행복한 음성군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2014년 11월부터~ 현재 매주 목요일 음성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일대에서 방과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매회 실시하고. 자유총연맹은 어머니포순이봉사단과 경찰서 발대식(2015.9.16)을 시작으로 경찰과 협력하여 매주 목요일 14:30 음성읍, 금왕읍, 맹동면, 삼성면, 감곡면 등 초·중·고등학교 일대에서 방과후 학교폭력예방캠페인 활동을 동시에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지킴이 역할과 학교폭력예방 켐페인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을 두려움 없이 할 수 있으며 부모님들에 불안을 덜어줌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진행되었다.

자유총연맹 최병칠 회장은 “미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행동을 가르쳐주며, 학생 신분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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