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바르게살기 가족 한마음 다짐대회 개최

음성군바르게살기협의회 가족 한마음 다짐대회 모습.
음성군바르게살기협의회 가족 한마음 다짐대회 모습.
▲바르게살기협의회 한마음다짐대회에서 행안부장관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한마음다짐대회에서 행안부장관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회원들이 11월 5일 한마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강기현, 이하 ‘바르게살기협’.)는 2019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제22회 바르게살기가족 한마음 다짐대회”를 ‘음성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과 박광식, 안용식 전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식전행사로 진행된 제1부에서는 ‘비움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감곡천주교회 “이수환 신부”의 초청강좌가 있었다.

이날 강의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시작하는 갖가지 불안심리와 아픔으로부터 스스로가 삶의 주인공임을 인식, 스스로 노력해야 건강한 삶을 찾아갈 수 있다는 내용으로 90분 동안 진행되었다.

이어진 2부 개회식에서는 2019년 음성을 빛낸 ‘제19회 음성군 친절봉사대상’은 소이면 이세영 씨, 본상은 감곡면 김종관 씨, 그리고 특별상에 금왕읍 김건웅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열정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펼쳐준 회원들에게 행정안전부장관상(조완주 음성읍위원장.이찬구 대소면위원장), 충북도지사상(이종필 군협의회 감사.장현태 군협의회 이사.정상국 삼성면위원장), 금장(조순애 금왕읍여성위원장), 중앙회장상(연영애 원남면여성위원장.이승훈 음성읍사무장), 충북도협의회장상(박주영 소이면사무장) 등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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