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11월 4일 전국 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청보리지역아동센터 난타팀이 제3회 IPPA 전국 타악경연대회'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청보리지역아동센터 난타팀이 제3회 IPPA 전국 타악경연대회'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청보리 아동들 난타실력을 전국이 인정했다.

음성읍에 위치한 청보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조현숙)가 운영하는 난타팀이 9월 28일과 11월 2일, 전국 난타경연대회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청보리지역아동센터 난타팀은 9월 28일 충주에서 개최된 ‘제8회 충주 전국 난타&모듬북 경연대회’에서 출전해 공연한 결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청보리지역아동센터 난타팀은 11월 2일 경기도 안산시에서 개최된 ‘제3회 IPPA 전국 타악경연대회’에서도 출전해 역시 장려상을 수상한 것.

청보리지역아동센터 조현숙 센터장은 “센터 아이들이 난타를 배우면서 인성 교육과 함께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고 실력을 쌓을 수 있었다”면서 “특히 전국대회에 출전하면서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게 돼 보람있다”고 말했다.

청보리지역아동센터 난타팀은 매월 개최되는 놀장행사장 공연을 비롯해 각종 지역행사에 참여해오고 있다.

▲청보리지역아동센터 난타팀이 '제8회 충주 전국 난타&모듬북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보리지역아동센터 난타팀이 '제8회 충주 전국 난타&모듬북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보리지역아동센터 난타팀이 '제3회 IPPA 전국 타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보리지역아동센터 난타팀이 '제3회 IPPA 전국 타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