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시상식에서

꽃동네 학교 정선순 교사가 11월 8일(금) 「2019 삼성 스마트스쿨 공모전」 미래교사상 시상을 위한 ‘2019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꽃동네 학교 정선순 교사가 11월 8일(금) 「2019 삼성 스마트스쿨 공모전」 미래교사상 시상을 위한 ‘2019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충북 음성에 위치한 꽃동네학교(교장 김창희) 정선순 교사는 11월 8일(금) 「2019 삼성 스마트스쿨 공모전」 미래교사상 시상을 위한 ‘2019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 삼성 스마트스쿨 공모전」은 스마트스쿨을 활용한 우수 교수학습방법 개발 혹은 교육혁신 사례 발굴을 통해 스마트교육의 효과를 확산하고, 기존 지원기관의 지속적인 스마트교육 활성화를 위한 행사이다.

정선순 교사는 장애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나갈 수 있는 IT교육을 위해 관련 각종 대회에 학생들의 지도교사로 다양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삼성 스마트스쿨에 최종 선정되어 첨단 스마트 기기와 스마트스쿨을 지원받았고, 삼성스마트스쿨 인지향상수업 시범 기관 학교 담당교사로서 수업 어플 및 교수학습 과정안 검토 활동 등의 과정 이수와 교내 연수를 통해 학생에게 제공하는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이번 삼성 스마트스쿨 공모전은 주제별 커리큘럼, 우수 수업 교수학습 지도안, 향후 수업계획안 등의 교수 학습 자료를 토대로 교육공학 전문가 및 삼성전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스마트스쿨 교수법 구성력 및 독창성, 효과성, 향후 수업 활용 계획 등의 공정한 심사기준을 거쳤으며, 그 결과 정선순 교사가 미래교사상 시상을 위한 ‘2019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부상으로 미래교사상 수상 및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고, 소속기관에는 500만원 상당의 기기가 지원된다.

꽃동네학교 정선순 교사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체계적인 수업으로 우리 학생들이 수업에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었고,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며 “삼성 스마트스쿨 관계자와 학생들에게 모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에게도 차별 없이 다가올 미래에 맞춘 적합한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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