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9개 읍.면 불우이웃 200가구에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 이하 ‘자유총연맹’.)는 간부 및 회원 등 80여 명이 13일 사무실에 모여 ‘이웃사랑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김장 봉사’ 활동은 산하 9개 읍.면 분회와 여성회 그리고 청년회 등 전 조직의 참여와 협조로 이뤄졌으며, 이날 담근 김장 500포기는 9개 읍·면의 불우이웃 200가구에 전달됐다.
음성군자유총연맹 최병칠 회장은 “연말을 앞두고 불우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군자유총연맹은 앞으로도 시기에 맞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벌임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 나아가 음성군이 주창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