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초 ‘전래놀이 길’ 만들다

원당초 어린이들이 전래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원당초 어린이들이 전래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감곡 원당초등학교(교장 황은경)는 행복키움 놀이문화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전래놀이 길’을 만들어 학생들이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사방치기, 달팽이 놀이, 가위바위보 놀이, 신발던지기 놀이, 오징어 놀이로 구성된 전래놀이 길은 교내 공터 곳곳에 그려졌다.

놀이시간에 학생들은 밖으로 나와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원당초 황은경 교장은 “놀이를 통해 친구들과의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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