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청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음성군협의회 정준식(58세)회장이 충청북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음성군협의회 정준식(58세)회장이 충청북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음성군협의회 정준식(58세)회장이 충청북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29일 수원에서 개최된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대통령 표창 정부 포상자로 선정되어 11월 27일 청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개최된 충청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상을 전수 받았다.

정 회장은 2002년에 읍내2리 마을 지도자로 새마을운동을 시작하여 2016년 직장회장으로 선출 되면서 침체되어 있던 직장 조직력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새마을 유공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권오선 음성읍협의회장, 지춘식 대소면부녀회장,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에는 원상문 감곡면협의회장, 강영미 생극면부녀회장이 수상했다.

또한 충청북도지사 표창은 김길수 대소면협의회장, 이향분 소이면 비산1리 부녀회장, 충청북도새마을회장 표창은 장대순 생극면 새마을지도자, 권순영 금왕읍 금석3리 부녀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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