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7(수), 이 지사와 육거리종합시장 상인 50여명 참여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육거리종합시장상인연합회(회장:성낙운) 회장단과 회원들은 27일 육거리종합시장 입구 광장에서 추위도 잊은 채 김장김치를 담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육거리종합시장상인회는 2000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열고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시종지사와 육거리시장 회장단 및 청년‧부녀 회원 등 50여명이 함께 담근 김장김치(배추 1,000포기)는 지역아동센터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사랑의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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