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청결고추 농산물 수출실적 도내 최고
상반기 수출 27t 15만5천불 54%로 달성
해와 수출 판로 개척 지속적 추진

전국 최초로 정부의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매운맛과 향기가 강해 전국 제일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음성 청결고추가 도내 농산물 중 수출실적이 가장 높아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충북도 7월말 현재 수출동향 자료에 의하면 음성청결고추의 수출 실적은 27t에 15만5천불로 나타나 도내 농산물 중 최고로 많은 수출 실적을 보였다.
올해 수출계획 물량인 50t의 54%를 달성 년말까지 수출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음성 청결고추가 하반기부터 일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여 수출실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음성군은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 지난해 한해동안 6t을 수출해 3만2천불의 외화를 벌어들이는 성과를 올렸으며 지난해 비해 올 상반기에 5배정도 수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음성군은 음성 청결고추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국내 소비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해외 수출 판로 개척에 적극적으로 주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