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대소클럽, 공동 2위 햇사레클럽, 감곡클럽 차지

이정기 음성군배드민턴협회장의 대회사
이정기 음성군배드민턴협회장의 대회사
개회식에서는 군협회 조현수 이사가 군수표창을 받았다.
개회식에서는 군협회 조현수 이사가 군수표창을 받았다.
햇사레클럽 문태식 회원이 도협회장표창을 받았다.
햇사레클럽 문태식 회원이 도협회장표창을 받았다.
전완식 자문위원이 군협회장표창을 수상했다.
전완식 자문위원이 군협회장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대소클럽 등 11개 클럽 회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들의 개인기량을 맘껏 발휘하는 등 열띤경기를 펼쳤다.
지난해 우승팀인 대소클럽 등 11개 클럽 회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들의 개인기량을 맘껏 발휘하는 등 열띤경기를 펼쳤다.
선수대표 선서 모습
선수대표 선서 모습
지난 12월 1일(일) 대소국민체육센터에서 내빈, 선수, 가족 등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2월 1일(일) 대소국민체육센터에서 내빈, 선수, 가족 등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음성군배드민턴협회(회장 이정기)가 주관한 ‘제4회 음성군협회장기차지 배드민턴 대회’에서 대소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공동 2위로 햇사레클럽과 감곡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지난 12월 1일(일) 대소국민체육센터에서 내빈, 선수, 가족 등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조천희 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김기창, 이상정 도의원, 안해성, 서효석, 김영호, 서형석 군의원, 임해종 중부3군지역위원장, 박순창 음성체육회 사무국장, 청주시배드민턴협회장, 각 클럽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박광덕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대소클럽 등 11개 클럽 회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들의 개인기량을 맘껏 발휘하는 등 열띤경기를 펼쳤다.

개회식에서는 군협회 조현수 이사가 군수표창을, 햇사레클럽 문태식 회원이 도협회장표창을, 전완식 자문위원이 군협회장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정기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올해의 마지막 대회인 제4회 음성군협회장기 배드민턴를 이렇게 많은 동호인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음성군 배드민턴은 음성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클럽과 회원 수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 며 “앞으로도 동호인들이 더욱 화합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즐기는 배드민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격려사에서“오늘 대회를 준비해 주신 이정기 협회장과 11개클럽 회장과 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오늘 보니까 어느 동호회보다 표정도 밝고 화이팅이 넘치는 그런 개막식이 아닌가 생각된다. 250여개의 팀이 참석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 맘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 거두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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