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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치 있고 행복한 삶은 ‘봉사하는 삶’유 종 렬 전 음성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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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3  14: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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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들 중에는 이 사회에 이로운 사람, 해로운 사람, 있어서는 안 될 사람이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며 살고 있다.

인생을 살면서 무엇이 가장 가치 있고 행복한 일일까. 결론은 봉사하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生命的意義是為了服務(생명적의의시위료복무) 生活的價値是爲了奉獻(생활적가치시위료봉헌), 성엄법사의 가르침이다. ‘생명의 뜻은 봉사하는 데 있고, 삶의 가치는 봉헌하는 데 있다.’는 의미이다.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그러나 남을 위하여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또한 매우 고상한 일이다.

소설, 우화, 시를 100편이나 쓴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외국인 용병으로
유럽 군대에 들어갔다가 패전하는 바람에 포로가 되어 감옥에 들어가게 됐다. 이 사람은 감옥에 들어가서도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소설을 썼다. 그는 한 장 한 장 쓸 때마다 감옥에 있는 동료들에게 그것을 보여주었다. 동료들은 그 글을 읽고 매우 재미있어 했다.
다른 사람들이 몹시 좋아하는 것을 보자 그는 더욱 즐겁고, 신이 나서 글을 열심히 썼다. 이렇게 해서 나온 책이 돈키호테이며, 작가는 그 유명한 세르반테스이다.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은 자신도 큰 기쁨을 느낀다. 그뿐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유익하게 한다.

벨기에의 리에주대 조르디 쿼드바흐 박사 연구팀은 "()는 우리에게 많은 재화를 소비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지만, 동시에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인간은 동물이면서 만물의 영장이다. 그러므로 단순히 자기만족을 찾는 동물적인 삶으로는 참 행복을 체험할 수 없다.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은 이 세상에는 거미 같은 사람, 개미 같은 사람, 그리고 꿀벌 같은 사람등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했다. 거미 같은 사람은 일은 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거미줄에 걸려 든 벌레를 먹으며 연명해 간다. 개미 같은 사람은 자기가 힘써 땀 흘려 자기 먹을 것을 저축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꿀벌 같은 사람은 부지런히 꿀을 저장해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희생한다. 그러므로 거미 같은 존재는 이 세상에서 있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다. 개미 같은 존재는 있으나 마나 한 사람이다. 꿀벌 같은 존재는 꼭 있어야 될 사람이다.

나뿐 사람은 뿐인 사람 즉 나밖에 모르는 사람을 지칭한다면, 좋은 사람은 조화로운 사람의 준말일 수 있다. 남과도 조화를 이루는 참 좋은 사람이 드문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모두가 자기주장, 자기 목소리를 높이는데 가만히 보면 타당한 논리를 근거하기보다는 사리사욕에 붙잡힌 외침일 때가 많다.

사람들은 대체로 주인이 되려고 하지 종이 되려고 하는 사람은 적다. 다시 말하면 섬김을 받는 자리에 있기를 원하지 섬기는 자리에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은 섬기는 사람이 큰 사람이요 복되고 성공한 사람이라는 진리이다.

교육학자 에머슨은 "세상이 야속하다 말고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어야 하며 세상이 그대를 찾는 사람이 되라"고 했다.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것보다 남을 위해 살 때에 더 큰 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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