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8회 성가합창제 열려

제8회 성가합창제 음성감리교회 성가대 찬양 모습.
제8회 성가합창제 음성감리교회 성가대 찬양 모습.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음성군기독교연합회장 이수일 목사.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음성군기독교연합회장 이수일 목사.

거룩한 노래를 사랑으로 함께 부르니, 겨울이 따뜻해지네~

음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수일 목사)가 제8 성가합창제를 개최했다.

12월 7일(토) 성가합창제가 진행된 무극장로교회(담임목사 신현주) 본예배당엔 음성군 기독교인들로 가득찼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음성군기독교연합회장 이수일 목사(흰돌교회 담임)는 “연말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라는 하나님 음성으로 들린다. 이것이 개 교회가 바쁘고 힘든 일정속에서도 성가합창제를 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섬기는 행사에 마음과 물질로 동참해주시고, 성탄의 은총이 이 땅에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번 성가합창제는 흰돌교회 박효원 집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음성장로교회(김완식 목사/지휘 최현아,반주 김지은, “세상을 사는 지혜”), 음성침례교회(최종록 목사/지휘 노재민, 반주 박희지, “찬양의 왕관과 함께”), 음성감리교회(남궁성기 목사/ 자휘 장에스더, 반주 송정림, “영광의 약속”), 무극중앙성결교회(이행규 목사/음악국장 이정옥, 팀장 박정은, “희망주”), 흰돌교회(이수일 목사/지휘 조지영, 반주 이하나, “함께 가자”), 무극교회(신현주 목사/지휘 전진호, 반주 김성혜, “예수 존귀한 이름”), 대소순복음교회(최광혜 목사/지휘 이미화, 반주 김정희, “본향을 향하네”), 평화침례교회(김명식 목사/지휘 권수빈, 반주 김한나, “주와 함께 가리라”) 성가대가 차례로 나와 공연하며, 회중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물했다.

한편 음성군기독교연합회는 해마다 해온 것처럼, 이날 성가합창제를 통해 모은 성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흰돌교회 성가대 찬양 모습.
▲흰돌교회 성가대 찬양 모습.
▲무극교회 성가대 찬양 모습.
▲무극교회 성가대 찬양 모습.
▲평화침례교회 성가대 찬양 모습.
▲평화침례교회 성가대 찬양 모습.
▲무극중앙성결교회 찬양팀 공연 모습.
▲무극중앙성결교회 찬양팀 공연 모습.
▲흰돌교회 박효원 집사가 진행을 하고 있다.
▲흰돌교회 박효원 집사가 진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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