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100만 원 전달

(주)새로운 전기 대표가 음성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새로운 전기 대표가 음성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로운전기 정두영 대표가 지난 6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재)음성장학회에 장학금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방문한 정두영 대표는 “(주)새로운전기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으며 그 고마움을 전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음성군 지역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로운전기는 생극면에 위치한 전기공사전문업체로 2017년 생극면에 연탄 2,000장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재)음성장학회에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기탁함으로써 총 200만원을 기탁했다.

조병옥 음성장학회 이사장은 “지역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기탁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장학회에 기탁된 장학금은 전액 장학기금으로 적립되며, 조성한 장학기금에서 파생된 이자수익은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