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저소득층 15가구에 총 4,000여 장 전달

현대건설기계 직원들이 소이면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며 소이면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직원들이 소이면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며 소이면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면에 위치한 현대건설기계㈜(대표:공기영)는 지난 6일 소이면사무소를 방문해 4,000여 장의 연탄을 기탁하고 현대건설기계 최진태 총무부장외 20여 명의 직원이 저소득층 15가구를 방문해 연탄배달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최진태 총무부장은 “현대건설기계는 지속적으로 지역사랑 나눔 문화 확산 및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지키는 데 앞장서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이 한파에 대비하여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에서 연탄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기연 소이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현대건설기계에 언제나 감사하며 소이면에서는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문화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기계는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명절이나 연말연시에도 기탁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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