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성오규 14대 회장 이임과 함께
음성군자유총연맹 윤종용 청년회장이 취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 이하 ‘자유총연맹’.) 청년회는 12월 11일(수) 음성군여성회관에서 제14대 성오규 회장과 제15대 윤종용 회장의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조천희 음성군의원, 안해성.서효석 음성군의원, 최호철 음성새마을금고이사장, 박종헌 충북자유총연맹 부회장, 박근석 충북자유총연맹 청년협의회장, 최병칠 자유총연맹 회장과 임원 및 청년회원, 그리고 시․군 지회 청년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윤종용 신임 청년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청년회원들과 더욱 단합하고 협력해 자유총연맹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년회를 살아있는 조직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자유총연맹 최병칠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윤종용 회장 취임을 계기로 청년회가 화합과 상생으로 발전해 나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음성군수상(이만희.박홍규), 음성군의장상(서정민), 국회의원상(박흥식.박상진), 충북경찰청장상(최근택), 음성교육장상(임봉만.조성호), 한국자유총연맹총재상(강동식), 충북자유총연맹회장상(김장섭), 자유총연맹회장상(정병훈.정우섭.윤승진), 최우수회원상(반국모)을 각각 전달했으며, 정우섭, 서동율, 함영철, 조병선 회원이 신입회원으로 입회해 축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청년회는 윤종용 신임회장을 비롯해 박은수.허명수.조용규 부회장과 반국모.김남용 감사, 박홍규 사무장, 김동효 총무이사 등 43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