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월까지, 위생 등 4개 분야 19개 항목 평가

음성군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결과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공중위생 우수업소 6개소를 신규로 지정했다.

군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미용업소, 이용업소를 현지 방문해 위생, 친절, 시설환경과 서비스 수준 등 4개 분야 19개 항목을 평가했다.

공중위생 우수 업소로는 황용주헤어(금왕), 꽃이피다헤어(대소), 뷰리스헤어(맹동), 탑스킨(대소), 리즈네일(맹동), 양지이용원(대소)등 6개 업소가 선정됐다.

군은 17일 공중위생 우수업소에 지정증과 표지판을 수여하고 홈페이지와 군정 홍보물 게재를 통한 홍보를 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하윤호 청소위생과장은 “우수업소 지정에 자부심을 갖고 주민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건전한 영업풍토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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