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의약분업지역 제외
주민들 불편 해소될 전망

생극면 지역이 의약분업에서 제외돼 의약분업에 따른 주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생극면 지역에 있던 약국이 지난 9월5일 휴업을 함에 따라 약국이 존재하지 않아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의약분업 예외지역으로 공고했다.
생극면은 음성정신병원, 현대정신병원, 한사랑의원 등에서 진료와 투약을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군 보건소는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 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 생극면 지역뿐 아니라 의료기관 또는 약국이 개설되어 있지 않거나 의료기관과 약국이 1km이상 떨어진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지역을 의약분업 예외지역으로 공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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