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김씨 시랑인우공존중,음성읍이장단,금왕기관단체장,금왕쌀전업농,(합)현대건설 성금 전달

음성읍이장협의회가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을 전달하며 양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읍이장협의회가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을 전달하며 양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왕읍기관단체협의회가 금왕읍에 성금을 전달하며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왕읍기관단체협의회가 금왕읍에 성금을 전달하며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지역에 연일 이어지는 이웃사랑 온정의 손길이 추위를 녹여내고 있다.

감곡면에 기반을 청풍김씨 2세 시랑인우공종중(회장 김갑수)은 지난 23일 감곡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고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청풍김씨 종중은 5년 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해 온정을 베풀고 있으며, 종중 관계자는 “현대는 같이 사는 삶, 나누는 삶이 더 중요하고 필요한 사회라고 생각돼 먼저 솔선수범해야 우리사회가 밝고 따뜻해질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 20일에는 음성읍이장협의회에서 이장협의회 송년회 행사를 개최하며 소통의 시간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금왕읍 기관단체협의회에서도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백만 원을 금왕읍에 기탁했으며, 한국쌀전업농 금왕읍회에서도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생극면에 위치한 (합)현대건설(대표 김기선)은 20일 생극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백만원 을 기탁했다.

(합)현대건설을 평소 장학기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왔다.

또 20일 음성군 4-H연합회(회장 신우섭)은 겨울철 난방비 걱정에 편히 잠들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해 연탄 2,000장(150만원 상당)을 음성군에 기탁했다.

4-H연합회는 만 18세부터 36세의 농업인 32명으로 이뤄진 단체로 지난 2월에는 직접 재배한 쌀 500kg을 군에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합)현대건설이 생극면에 성금을 전달하며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합)현대건설이 생극면에 성금을 전달하며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4-H회 임원들이 음성군에 성금을 전달하고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4-H회 임원들이 음성군에 성금을 전달하고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왕쌀전업농회가 금왕읍에 성금을 전달하고,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왕쌀전업농회가 금왕읍에 성금을 전달하고,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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