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에서 미래 전문 ‘유튜버’를 키운다

생극에서 미래 전문 유튜버를 키운다.

생극면이 유튜브 제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생극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태옥)에서는 ‘생극면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12월 13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이 강좌엔 23명 수강생들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다음 카페 ‘사진 슬라이드 숍 만들기’를 운영하는 등 국내 유튜브 제작에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는 최성익 강사가 진행하고 있다.

12월 20일 강의를 진행한 최성익 강사는 “1인 유튜브 사업과 활동이 각광받고 있는 오늘날, 이번 강좌가 음성군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이번 강좌를 수강한 권혁모 삼성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유튜브 활동으로 인생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