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장한 사람의 몸은 60조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천문학적인 숫자의 세포는 매일 수십 억 개가 죽고 새로 태어나는 등 신기한 작업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 머리 속의 뇌 신경세포는 140억 개가 존재하며 우리의 활동에 크고 작은 명령을 하달하며 감시하고 있다.
140억 개의 뇌 신경세포중 평상시에 5%인 7억 개의 세포가 작용한다. 뇌 신경세포 한 개가 초당 이만 오천 개의 일을 처리한다고 볼 때 전체의 뇌 신경세포가 동시에 작용한다면 그 능력은 상상을 초월 할 것이다.
발명왕 에디슨은 “1%의 영감과 99%의 노력”이라 했다. 그만큼 노력을 기울일 때 뇌 세포의 활동이 증가되며 5%의 이용 가능한 뇌 세포가 1%만 높아진다면 그 능력은 엄청난 것이다.
보통 사람의 아이큐가 110∼120정도로, 1%의 뇌 세포가 아이큐20∼25%의 역할을 감당한다고 볼 때 천재들의 뇌 세포는 6∼7%의 뇌 신경세포가 활용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바다에 떠 있는 빙산은 극히 일부가 수면에 떠 있고 수면 아래에 엄청난 몸체를 감추고 있듯 뇌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한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계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혜를 구하며 뇌에 녹이 슬지 않도록 윤활유를 치고 굴려야 한다.
이토록 엄청난 숫자와 복잡한 뇌 세포에 수맥파, 지전류 파, 전자파등 각종 유해한 파장이 자극을 줄 때 뇌 세포 파장의 회로가 엉키거나(자동차가 지나갈 때 TV의 화면이 흔들리듯)기가 역류할 수 있으며 두통과 기억력감퇴, 판단이 흐려지고 치매가 올 수가 있다.
집의 잠자리나 특히 조상 시신의 두개골 밑으로 수맥이 흐를 경우 그 영향으로 정신질환이나 백혈병, 시력장애, 만성두통의 장애가 주어진다.
또한 뇌졸증 및 급작스런 사고를 당할 우려가 높다. 현대 과학과 의학이 게놈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유전인자를 해독하고 연구하는데는 혈안이 되어 있으나 아직까지도 각종 병의 발병원인을 밝혀 내지를 못하고 있는데 대하여 너무나 안타까움을 느낀다.
나는 수많은 암이나 여러 환자들을 만나보며 그 원인을 정확히 가려 낼 수가 있었는데 우리가 이제껏 미신시 하며 제켜두었던 조상의 산소가 그 원인임을 밝혀낼 수 있게 된 것이다.
하나의 수맥이 시신으로 흐를 경우에도 자손들은 그 부위에 좋지 않은 영향이 미치는데 특히 두 개의 수맥이 겹친 부분의 위치에는 아주 나쁜 병이 생기게 된다.
조상의 간 부분에 겹쳤을 경우 그 자손들은 유전병처럼 대대로 간장이 나쁘거나 간암, 간 경화 등이 발병되며 그 모든 자손들은 지속적으로 조상으로부터 오는 나쁜 기가 스며들므로 그 부위에 시한 폭탄을 안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병의 유전이란 없다. 이제는 과학과 의학이 조상의 산소를 미신 시 하지말고 수맥에 눈을 뜨고 깊이 연구를 해야 한다.
<수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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