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음성읍 만드는데 최선 다하겠다”

곽태규 음성읍이장협의회장
곽태규 음성읍이장협의회장

음성읍 동음1리 이장인 곽태규(59.사진) 현 이장협의회장이 재선출됐다.

음성읍은 지난 3일 음성행정복지센터에서 2020년 경자년 새해 이장협의회 총회를 열고 이장협의회 임원 선출을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서 곽태규 동음1리 이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임기는 2020년 1월 3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다.

새 임원으로는 회장 곽태규, 부회장 이상옥, 이상복, 감사 남대우, 김창영, 총무 곽혁근이며, 이사에는 이재석, 이덕우, 양호식, 최형규, 남상복, 윤재훈, 윤상영, 김태수, 지상근, 문병억으로 구성되어 새출발 했다. 

곽태규 이장협의회장은 “다시 재선에 힘을 모아주신 이장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막중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음성읍 이장님들과 합심해 음성읍민의 화합과 발전은 물론 행복한 음성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태규 음성읍장은 “곽태규 회장의 연임을 축하드린다”며 “회장을 중심으로 음성읍 이장님들의 배려와 소통속에 음성읍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곽 회장은 덕생초, 음성중, 청주기계공고, 충북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재향군인회 부회장, 음성군 블루레리연구회장, 음성농협 감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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