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농관원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

음성농관원 전경.
음성농관원 전경.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음성사무소(소장 안천용, 이하 ‘음성농관원.’)이 전국 147개 농관원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인에 대한 전화친절도를 조사한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7일부터 11월 5일까지 25일간 농관원이 전문 리서치기관에 의뢰하여 조사한 결과, 음성농관원을 비롯한 전국 10개 부서가 100점 만점을 획득해, 공동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

농관원은 전화응대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함으로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매년 전화친절도를 조사해 오고 있다.

조사 내용은 ①최초 수신 상태, ②응대태도, ③통화종료태도(끝맺음 또는 연결 상태) 등으로 분야별 평가를 점수화하여 측정한 것이다.

1월 6일(월) 음성농관원 안천용 소장은 “평소 민원인 친절응대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온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신뢰받고, 더욱 친절한 농정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