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情 나누는 동문회 되도록 최선”

새롭게 취임한 손근재 신임회장의 취임사
새롭게 취임한 손근재 신임회장의 취임사
강준원 이임회장과 손근재 취임회장 기념촬영
강준원 이임회장과 손근재 취임회장 기념촬영
강준원 이임회장으로부터 동문회기를 전달받은 손근재 취임회장이 새 각오와 함께 힘차게 회기를 흔들고 있다.
강준원 이임회장으로부터 동문회기를 전달받은 손근재 취임회장이 새 각오와 함께 힘차게 회기를 흔들고 있다.
수봉초 동문인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내빈 기념촬영
수봉초 동문인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내빈 기념촬영
57회 동창회원들 기념촬영
57회 동창회원들 기념촬영
강준원 이임회장과 손근재 취임회장, 동문회 임원들이 기념촬영
강준원 이임회장과 손근재 취임회장, 동문회 임원들이 기념촬영
사무국 임원진들과 기념촬영
사무국 임원진들과 기념촬영
강준원 이임회장이 권순업, 손정숙 총동문회 사무국 임원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강준원 이임회장이 권순업, 손정숙 총동문회 사무국 임원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109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봉초등학교 제12대 총동문회장에 손근재 씨가 취임했다.

지난 1월 8일(수) 음성읍 영빈웨딩컨벤션에서 2020 수봉총동문회 정기총회와 강준원(56회) 이임회장, 손근재(57회) 취임회장 이 ·취임식이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안해성, 서효석 군의원, 임해종 전 더민주당지역위원장, 이원배 원로선배, 한동완 전 군의원, 윤화영 음성군재향군인회장,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 사업결산 승인건, 임원선출의건,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건이 원안대로 의결 통과 됐다.

임기를 마친 강준원 이임 회장은 “지난 2년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선후배 동문, 사무국 임원, 동문회 임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제 수봉총동문회의 일원으로 신임 손근재 회장님과 함께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취임한 손근재 신임회장은 "그동안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식견으로 총동문회를 잘 이끌어 주신 강준원 회장님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여러 동문선후배님들의 뜻을 잘 받들어 나날이 발전하는 총동문회, 동문들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동문회가 되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봉초등학교는 명문교로서 1911년 6월 21일 음성보통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같은 해 1911년 9월 21일 음성보통학교로 개교했다. 1942년 4월 1일 음성수봉국민학교로, 1996년 3월 1일 수봉초등학교로 명칭을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렀고, 올해 107회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며 그동안 1만6580명의 동문들이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