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주민자치위 소식지 3호 발간

생극주민자치위원회가 발간한 소식지 제3호, '생골소식' 책자 모습.
생극주민자치위원회가 발간한 소식지 제3호, '생골소식' 책자 모습.

‘생골소식’으로 더 나은 마을을 디자인한다.

생극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영묵)가 소식지 제3호를 발간했다.

생극주민자치위는 2019년 한 해동안 활동했던 상황들을 책자로 만들어 알려서, 주민들이 주민자치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시키기 위해 세 번째 소식지를 만든 것.

황영묵 생극주민자치위원장은 “제11기 생극주민자치위는 지역주민을 위해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민 여가활동과 취미생활을 담은 책자를 만들게 됐다”면서 “생극주민자치위원들은 지방자치 24주년을 맞아 나날이 중요해진 역할을 잊지않고, ‘花香千里 德行萬里’ 자세로 주민간 화합을 도모하고, 행정기관과 지역주민 사이에 가교역할을 수행하여 지역발전과 면민행복을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에서 밝혔다.

2019년 12월 편집을 마친 ‘생골소식’지는 가로29.7cmX세로21cm 규격, 칼라 양장 90쪽 규모이며, △인사말, △현황, △주요 활동사례, △주민자치프로그램, △주민자치 동아리, △프로그램 활동 성과 및 추진사업, △생극의 명소 안내 등을 담았다.

한편 생극주민자치위는 김석호(1대), 유석흠(2대), 홍승호(3.4대), 김기현(5대), 윤홍필(6대), 장성순(7대), 김기명(8대), 송춘홍(9.10대) 위원장에 이어 현 11대 황영묵 위원장이 강이부 부위원장, 박용섭 감사, 김영묵 사무국장, 김성만 재무국장, 구옥란 카페지기 등 4개 분과 25명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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