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덕 회장 이임, 조득남 회장 취임

음성군축구협회 경기덕 이임회장이 조득남 취임회장에게 깃발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축구협회 경기덕 이임회장이 조득남 취임회장에게 깃발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득남 취임회장.
▲조득남 취임회장.
▲경기덕 이임회장.
▲경기덕 이임회장.

음성축구협이 경기덕 호에서 조득남 호로 바뀌었다.

음성군축구협회가 1월 18일(토) 경기덕 회장 이임과 조득남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대소면행정복지센터(면장 남원식)에서 개최된 이날 음성군축구협회장 이.취임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조천희 음성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김기창 충북도의원, 김영호.최용락 음성군의원, 최종봉 음성군체육회장, 남원식 대소면장, 유원종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대식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체육인.축구인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경기덕 이임회장은 “음성군축구협회장으로 6년 동안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각 클럽 회장을 비롯한 축구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조용하고 성실하지만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조득남 취임회장과 함께 음성군 축구가 더 발전할 것이라는 확신 때문에 회장 자리를 물러나며 기쁘다”고 이임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취임한 조득남 회장은 “건강과 참된 인생을 배우는 데 적합한 운동으로 대중스포츠인 축구를 저는 누구보다 좋아한다”면서 “음성군축구 발전을 이뤄 11만 음성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취임사에 강조했다.

고 이철희(초대), 안병윤(2대), 유기욱(3대), 김영태(4대), 김기창(5.6대), 경기덕(7.8.9대) 회장에 이어 10대 회장으로 조득남 회장이 취임한 음성군축구협회는 조 회장과 취임과 함께 권이석.김병수.신정희.윤여성 부회장, 서상현.이일성 감사, 정진영 재무이사, 박경훈 경기위원장, 당연직이사(10개 클럽회장), 정지원 사무국장, 박선호 사무차장, 함영문 심판위원장, 50대 감독.코치(김성배.임진규), 40대 감독.코치(한상용.이형필), 30대 감독(김태원 도민체전감독) 등이 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지난 8년간 축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할 정도로 축구에 열정을 갖고 있는 조득남 회장은 현재 건국우유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대소면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조득남 회장이 협회기를 흔들고 있다.
▲조득남 회장이 협회기를 흔들고 있다.
▲경기덕 회장이 공로패를 수상하고 최종봉 음성군체육회장과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덕 회장이 공로패를 수상하고 최종봉 음성군체육회장과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득남 취임회장이 위촉장을 받고 최종봉 음성군체육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득남 취임회장이 위촉장을 받고 최종봉 음성군체육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득남 취임회장이 경기덕 이임회장과 김종하 재무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득남 취임회장이 경기덕 이임회장과 김종하 재무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덕 이임회장과 조득남 취임회장이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덕 이임회장과 조득남 취임회장이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축구협회장 이.취임식 모습.
▲음성군축구협회장 이.취임식 모습.
▲음성군축구협회장 이.취임식 참석자들 모습.
▲음성군축구협회장 이.취임식 참석자들 모습.
▲음성군축구협회장 이.취임식 후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축구협회장 이.취임식 후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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