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유류지원, 고주모.여성대학동창회 나눔실천, 수박농 친환경교육 실시

맹동농협이 관내 경로당에 유류비를 지원하며 맹동면노인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이 관내 경로당에 유류비를 지원하며 맹동면노인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 수박생산자협의회 총회 모습.
맹동농협 수박생산자협의회 총회 모습.

맹동농협이 지역주민과 따뜻한 겨울나기 동행을 계속 진행했다.

맹동농헙협동조합(조합장 신기섭)은 먼저 1월 15일(수) 관내 경로당에 유류비를 지원했다.

맹동농협은 이날 관내 26개 경로당에 각각 20만 원의 유류비를 전달했다.

같은 날 맹동농협 하나로마트 3층 회의실에서는 수박생산자협의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100여 명 회원이 참석한 총회는 수박생산 농가 대상으로 친환경(GCM)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이날 맹동농협 여성대학 동창회원들이 맹동면노인회를 비롯해 28개 경로당에 각각 커피 1상자(2만3천 원)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맹동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1월 17일(금) 관내 독거노인 40명에게 흰떡과 손만두를 전달했다.

고주모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한 명절을 맞아 떡과 손만두 전달행사는 10년째 계속하고 있기도 하다.

맹동농협 신기섭 조합장은 “2020년 새해를 맞아 건강하시고, 가정과 농사에서도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바쁘신 가운데도 가운데도 봉사활동에 나서주신 고향주부모임 회원과 여성대학동창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맹동농협 여성대학동창회원들이 맹동면노인회 경로당에 커피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 여성대학동창회원들이 맹동면노인회 경로당에 커피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경로당에 떡과 만두를 전달하며 경로당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경로당에 떡과 만두를 전달하며 경로당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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