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귀농귀촌인연합회 생극 카페릴라에서 신년회 가져

충북귀농귀촌인연합회 신년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귀농귀촌인연합회 신년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병각 충북귀농귀촌인연합회장.
▲박병각 충북귀농귀촌인연합회장.
▲정훈백 충북귀농귀촌인연합회 부회장.
▲정훈백 충북귀농귀촌인연합회 부회장.

충북 귀농귀촌 리더들이 음성군에 모였다.

충청북도귀농귀촌인연합회(회장 박병각)가 1월 29일(수) 생극면 카페릴라에서 2020년 신년회를 가졌다.

이날 충북귀농귀촌인 신년회에는 음성군귀농귀촌인협의회 정훈백 회장, 김현희 총무를 비롯해 9개 시.군 귀농귀촌인협의회 회장단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음성군귀농귀촌인협의회 정훈백 회장(충북귀농귀농인연합회 부회장)은 “도시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귀농귀촌인은 지역사회 발전에 새로운 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충북도연합회를 비롯해 각 시.군협의회가 회원 화합은 물론이고, 회원들이 귀농생활 정착에 대한 정보 교환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한 몫을 감당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회에 참석한 각 시.군 귀농귀촌인협의회 회장단은 △충북도 귀농귀촌 정책 설명, △2019년 시.군협의회 모범 사업 소개, △2020년 충북도연합회 시행 사업 아이디어 논의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충북귀농귀촌인연합회는 박병각 회장, 정훈백.박미란, 박형욱 사무처장이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괴산군(회장 박병각), 음성군(회장 정훈백), 영동군(회장 박미란), 증평군(회장 박대선), 딘양군(회장 박영자), 제천시(회장 송만섭), 충주시(회장 오종오), 보은군(회장 신문철), 옥천군(회장 강강수) 귀농귀촌인 대표들이 참석했다.

▲충북귀농귀촌인연합회 회장단 모습.
▲충북귀농귀촌인연합회 회장단 모습.
▲충북귀농귀촌인연합회 신년회 모습.
▲충북귀농귀촌인연합회 신년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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