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토건,유진철 음성군자율방범연합대장 장학기금 전달

신흥토건 대표가 삼성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삼성장학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흥토건 대표가 삼성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삼성장학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신흥토건 손근철 대표가 1월 30일(목) 삼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정묵)를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도움을 주고싶다며 삼성면장학회(이사장 심명기)에 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손근철 대표는 “삼성면과 상생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삼성면 미래발전의 주축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명기 삼성면장학회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기부자의 바람대로 지역인재 육성의 밑거름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유진철 음성군자율방범연합대장이 1월 30일(목) 음성군청을 방문해 (재)음성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유진철 연합대장은 “지역의 후배들이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며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재)음성장학회 이사장은 “유진철 연합대장이 지역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역치안유지를 위해 자율방범대 활동을 해오신데 이어, 음성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음성의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철 연합대장은 제12대, 제13대 설성자율방범대장을 역임했고, ‘19년 10월 음성군 자율방범연합대장으로 취임해 관내 방범순찰 등 각종 범죄 예방과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유진철 음성군자율방범대연합대장이 음성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조병옥 군수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진철 음성군자율방범대연합대장이 음성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조병옥 군수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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