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기 정기총회 개최, 상임이사.사외이사.이사 1명 선출

대소농협 제59기 정기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대소농협 제59기 정기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박희건 대소농협조합장이 제59기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희건 대소농협조합장이 제59기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봉하춘 다올찬산악회장이 공로패를 받고 박희건 조합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봉하춘 다올찬산악회장이 공로패를 받고 박희건 조합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농협이 농민을 포함한 조합원과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 농협 만들고자 결의했다.

대소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희건)은 1월 30일(목) 2층 예식장에서 제59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부인, 남원식 대소면장, 경대수 국회의원 부인, 임해종 더민주당중부3군위원장, 김기창 충북도의원, 김영호.최용락 음성군의원, 이명섭 금왕농협조합장, 유원종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대식 이장협의회장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박희건 조합장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총회에 참석하신 기관단체장과 대의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많이 있기를 바란다”면서 “경영의 투명성 제고, 경영 내실화를 통해 임직원들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열정과 힘을 모아 내실있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회사에서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박원준, 강성대, 김학수, 박민수, 민호식, 권태안, 이상휘, 이지문, 봉하춘 조합원에게 상을 전달하고, 이규형, 한승선, 유수종, 김달종, 조창희 직원이 우수직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진행된 2부 회의에서 보고된 2019년도 사업결산을 보면, 총자산 1,990억 원, 예수금평잔 1,614억 원, 당기순이익 11억2천6백만 원을 달성했으며, 벼육묘장 61,918판 공급, 하나로마트 로컬푸드를 25농가가 참여해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소농협은 이날 회의에서 박노대 상임이사, 한동희 사외이사, 강성태 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우수조합원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박희건 조합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조합원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박희건 조합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직원상을 수상한 수상자들이 농협음성군지부 농정단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직원상을 수상한 수상자들이 농협음성군지부 농정단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노대 상임이사가 선출소감을 밝히고 있다.
▲박노대 상임이사가 선출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동희 사외이사가 선출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동희 사외이사가 선출소감을 밝히고 있다.
▲강성태 이사가 선출소감을 밝히고 있다.
▲강성태 이사가 선출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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