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제15대.15대 임원 이.취임식 개최

한농연음성군연합회 15대 한창수 회장과 16대 박종대 회장이 한농연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농연음성군연합회 15대 한창수 회장과 16대 박종대 회장이 한농연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농연음성군연합회 16대 박종대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농연음성군연합회 16대 박종대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창수 이임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한창수 이임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박종대 한농연음성군연합회장이 취임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음성군연합회(이하 ‘한농연음성군연합회’.)가 1월 30일(목) 제15.16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금왕웨딩겔러리에서 한창수 제15대 회장과 임원 이임, 박종대 제16대 회장과 임원 취임식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부인, 경대수 국회의원 부인, 임해종 더민주당중부3군위원장, 이상정 충북도의원, 서효석.김영호 음성군의원, 신기섭 맹동농협조합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김미숙 한여농음성군연합회장을 비롯한 농업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농연음성군연합회 정용태 수석부회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임하는 제15대 한창수 회장과 임원들은 재직기념패, 감사패 등을 받았다.

한창수 이임회장은 “평생을 농업인으로 살아온 제 인생에서 한농연음성군연합회장으로 활동했던 지난 3년은 가장 보람있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회고하면서 “마지막에 웃으며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이임사를 통해 말했다.

이어 취임한 16대 박종대 회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농촌 현실 가운데 한농연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농업인들 단결로 난관을 타개하고, 계절 근로자들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며, 조직이 튼튼해지도록 청년회를 결성해 활동하도록 힘쓰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새롭게 출범한 제16대 한농연음성군연합회는 박종대 회장, 정용태 수석부회장, 최우락 대외협력부회장, 고창원 정책부회장, 조근동 사업부회장, 임종대 사무국장, 박민기.최귀옥.한윤철 감사가 임원으로, 읍.면 협의회장에 남기학 음성읍회장, 장영환 금왕읍회장, 정효택 소이면회장, 송석환 원남면회장, 김창호 맹동면회장, 조주형 대소면회장, 정병민 삼성면회장, 노진철 생극면회장, 김범기 감곡면회장이 화합하며 활발한 활동을 결의했다.

한농연음성군연합회 제15.16대 임원 이.취임식 모습.
한농연음성군연합회 제15.16대 임원 이.취임식 모습.
한창수 이임회장이 공로패를 받고 충북연합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창수 이임회장이 공로패를 받고 충북연합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농연음성군연합회 16대 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한농연음성군연합회 16대 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읍.면협의회장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읍.면협의회장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한농연음성군연합회 제15.16대 임원 이.취임식 후 이.취임 회장과 충북도연합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농연음성군연합회 제15.16대 임원 이.취임식 후 이.취임 회장과 충북도연합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종대 취임회장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종대 취임회장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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