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브리핑

2월 5일(목) 기준으로 충북도내 우한폐렴 감염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 접촉자는 7명이고, 관리대상은 4명이다.

충청북도는 2월 5일(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브리핑 자료를 배포했다.

이 자료에 의하면 총 92명이 중국을 방문했으며, 이 가운데 17명 병원격리, 26명 자가격리 시키고, 49명은 능동감시 조치를 취했다.

또한 자체 조사에 따라 총 15명 중에, 12명을 관리하고 있다.

충북도는 또 △기업의 수출실적 급락이 우려됨에 따라 민관협력 대응 방안 모색, △CV감염증 확산으로 도내 기업체 피해 현황 파악(9개소), △신속한 기업 피해 상황 파악 위한 피해신고센터 운영(2.6~상황 종료 시까지.총괄:도 국제통상과(☎220-3463), 신고 센터:시.군 기업지원부서,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청북도 기업애로지원센터 운영(☎1644-3872.향후 경영 애로 완화 대책 마련:금융지원, 소비활성화 대책 등), △바이오헬스를 시작으로 8개 품목에 대한 기업간담회 월 1회 실시하고, 임시생활시설 내 진천・음성군 공무원 배치(2.6.~2.15.(10일간), 진천・음성군 각 1명), △주민들과 소통하고, 임시생활시설 내 불편사항 해소 등 행정지원, △ 도내 자가격리자, 자가격리 해제자 및 일반주민 대상으로 전화‧방문 상담, 병원연계 등 심리지원서비스 무료 제공(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24시간 핫라인 1577-0199), △기존 임시생활시설 및 인근 아파트 방역에서 음성군 전역(1회/주), 덕산읍(1회/일) 지역까지 확대 조치 ⇢ 향후 전지역 확대, △道 임시생활시설의 우한 교민 간식 지원(2.6.떡 200개)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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