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왕새마을금고, 12일 이사장 취임.간담회 가져

삼왕새마을금고 제6대 서성호 이사장 취임식 후 서성호 이사장과 임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 제6대 서성호 이사장 취임식 후 서성호 이사장과 임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성호 삼왕새마을금고 제6대 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서성호 삼왕새마을금고 제6대 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서성호 삼왕새마을금고 제6대 이사장이 취임했다.

삼왕새마을금고는 2월 12일(수) 삼성본점 회의실에서 ‘서성호 제6대 이사장 취임식.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증 예방 분위기를 감안해 서성호 취임 이사장 뜻에 따라 임직원을 비롯해 삼성.금왕 운영위원장과 산악회 임원만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서성호 위원장은 “먼저 바쁜 가운데 참석해주신 임직원과 새마을금고 가족들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사업자산 900억 달성하기까지 수고한 전영세 전임 이사장을 비롯한 역대 이사장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4년 안에 1,200억 사업 자산 달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여용주 부이사장은 “서성호 이사장님 취임을 축하드리고, 서성호 호로 힘차게 출발한 삼왕새마을금고가 더욱 발전해 4천여 회원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유시웅 전무는 “서성호 이사장님 취임을 계기로 임직원이 하나되고 분발하여 회원들 이익 창출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축하했다.

삼왕새마을금고는 1986년 11월 24일 창립했고, 1999년 11월 5일 삼성.무극금고 합병했으며, 2019년 경영실태평가 종합 2등급, 당기순이익 1억2천2백만 원, 이익배당율 2.5%, 사업자산 9백2억9천1백만 원, 생명공제사업 유효계약 1천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 삼성.금왕 경로당 라면지원사업, 삼성.금왕 장학회 장학금 지원사업,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원사업, 사랑의 좀도리 운동 지원사업, 서민대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삼왕새마을금고는 서성호 이사장과 여용주 부이사장, 김희규.이광진.정선두.정우석.최병윤.최호영 이사, 이협구 감사와 삼성본점(유시웅 전무 등)과 금왕지점(안인혁 지점장 등)에 직원 11명이 근무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 서성호 제6대 이사장 취임식.간담회 모습.
▲삼왕새마을금고 서성호 제6대 이사장 취임식.간담회 모습.
▲유시웅 전무가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시웅 전무가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 서성호 이사장 취임식 후 임원,운영위원장,산악회 임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 서성호 이사장 취임식 후 임원,운영위원장,산악회 임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성호 이사장이 취임식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성호 이사장이 취임식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 서성호 이사장이 취임식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 서성호 이사장이 취임식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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