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5억3천8백만원 실적, 출자배당 3.5% 고배당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인사말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인사말
음성지역이 풍요롭고 조화로운 사회가 되기를 꿈꾸는 음성 비석새마을금고 제63차 정기총회가 15일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음성지역이 풍요롭고 조화로운 사회가 되기를 꿈꾸는 음성 비석새마을금고 제63차 정기총회가 15일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대신해 유오재 여사, 경대수 국회의원, 이상정 도의원, 안해성, 서효석, 서형석, 임옥순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대신해 유오재 여사, 경대수 국회의원, 이상정 도의원, 안해성, 서효석, 서형석, 임옥순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제1부 기념식에서 비석새마을금고 발전에 이바지한 채달원 회원이 새마을금고 중앙회장표창을 받았다.
제1부 기념식에서 비석새마을금고 발전에 이바지한 채달원 회원이 새마을금고 중앙회장표창을 받았다.
최민기 등 2명 중·고등학생에게 자매결연 증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민기 등 2명 중·고등학생에게 자매결연 증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장순옥 회원 등 10명이 우수거래회원 표창을 받았다
장순옥 회원 등 10명이 우수거래회원 표창을 받았다
견민수 고등학교·대학생 우수학생 10명이 장학금을 수상했다.
견민수 고등학교·대학생 우수학생 10명이 장학금을 수상했다.
인사말에 앞서 새해 큰절을 올리고 있는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
인사말에 앞서 새해 큰절을 올리고 있는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

음성실내체육관 제63차 정기총회…회원 1000여 명 성황

당기순이익 5억3천8백만원 실적, 출자배당 3.5% 고배당

 

음성 비석새마을금고가 1051억 원 자산을 갖춘 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우뚝섰다.

음성지역이 풍요롭고 조화로운 사회가 되기를 꿈꾸는 음성 비석새마을금고 제63차 정기총회가 15일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대신해 유오재 여사, 경대수 국회의원, 이상정 도의원, 안해성, 서효석, 서형석, 임옥순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총회는 박광서 이사장의 내빈소개와 시상, 기념사 등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결산(안) 승인의 건,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계획(안) 승인의건, 회원제명의 건 등이 심의 의결됐다.

이에 앞서 제1부 기념식에서 비석새마을금고 발전에 이바지한 채달원 회원이 새마을금고 중앙회장표창을, 최민기 등 2명 중·고등학생에게 자매결연 증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장순옥 회원 등 10명이 우수거래회원 표창을, 견민수 고등학교·대학생 우수학생 10명이 장학금을 수상했다.

인사말에 앞서 새해 큰절을 올린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 비석새마을금고는 2019년이 매우 뜻깊고 역사 깊은 한 해였다.”며 “역사와 전통이 있는 금고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회원님들을 모시고 정동진 기차여행을 다녀와 즐겁고 행복한 추억여행이었다는 말들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이사장은 “올해도 6월 경에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기차여행을 준비하겠다.” 며 “우리 금고는 50여 년간 꾸준한 발전을 통하여 대형금고의 기준인 자산 1000억 달성을 작년 연말 사상 첫 1051억 원, 당기순이익 5억3천8백만원의 대단한 성과를 올렸다. 이 모든 것이 여기계신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고의 주인이신 회원님들의 고마움과 감사함에 올해는 3.5%의 배당출자를 실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회원님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저희 금고는 2020년에도 금고 발전을 통해 음성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금고 이용 회원님들에게 더 큰 만족과 더 큰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박 이사장은 “우리 임 직원 모두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써 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항상 같이 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음성 비석새마을금고는 2017년 11월 22일 금고설립 48년 만에 마련한 신사옥 본점 개점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

비석새마을금고는 지난 1969년 9월 총자산 1924원, 회원 30명으로 창립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면서 지난해 말 1000억 자산을 뛰어넘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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