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39차 총회 개최....한윤석 부이사장, 6명 이사 선출

대동새마을금고 총회 후 선출된 한윤석 부이사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과 이사들이 꽃다발을 받고, 유원종 이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동새마을금고 총회 후 선출된 한윤석 부이사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과 이사들이 꽃다발을 받고, 유원종 이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원종 이사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유원종 이사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대동새마을금고 정기총회 모습.
▲대동새마을금고 정기총회 모습.

대동새마을금고가 자산 1천억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대소.맹동.혁신도시 지역주민의 든든한 동반자,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유원종)가 2월 15일(토)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소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총회에서는 한윤석 부이사장과 이사 6명을 선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남원식 대소면장, 경대수 국회의원, 임해종 더민주당중부3군위원장, 김기창 충북도의원, 서효석.김영호.최용락 음성군의원, 박희건 대소농협조합장, 신기섭 맹동농협조합장, 김대식 대소이장협의회장을 등 대소.맹동면 기관사회단체장과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을 비롯한 인근 새마을금고이사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유원종 이사장은 “점점 위축되는 지역 경제 침체속에도 우리금고가 950억 자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한 임직원과 협력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2020년에는 1천억 자산 달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더욱더 매진할 것이며, 내실있고 혁신적인 경영으로 회원들에게 신뢰를 쌓으며, 지역사회 복지 활동에도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욱 전무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새마을금고충북지역본부장상(김성호 계장), 우수회원상(신우철.현갑생.문말숙.이찬우.안나경), 우수직원상(김향순 감사.허인영 계장), 퇴임공로패(김희문 부이사장.안교설.김기복 이사), 감사패(이준영 대소자율방범대장)를 전달하고, 회원 자녀 대학생 12명에게 장학증서, 대소면장학회 장학기금 200만 원, 사랑의좀도리 기금 200만 원을 대소면.맹동면에 각각 전달했다.

반화용 상무 사회로 시작된 2부 회의에서는 △2019년도 결산(안) 승인의 건,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임원선거규약 일부개정(안) 승인의 건, △임원선출의 건이 논의됐다.

대동새마을금고는 2019년도 총자산 938억9,326만 원, 당기순이익 2억8,934만 원, 배당률 3.0% 실적을 올렸으며, 2020년도에는 1천5억여 원을 자산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이날 임원선출에서 부이사장 선거에서 한윤석 후보가 이해성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됐으며, 박명호.이벽희.선종득.정관구.이춘휘.전정현 이사가 무투표 선출됐다.

한편 1985년 4월 9일 창립한 대동새마을금고는 1999년 11월 13일 대소.맹동 금고 합병으로 업무구역을 확대하고, 2014년 4월 21일 혁신지점 오픈했으며, 2017년 유원종 이사장이 취임했다.

현재 대소본점, 맹동.혁신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대동새마을금고는 유원종 이사장 외 10명 임원과 12명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초등학교(4개:120만 원), 중학교(2개:200만 원), 회원자녀 대학생(12명:100백만 원), 대소장학회 장학기금(200만 원), 사랑의 좀도리 운동(대소.맹동:200만 원), 사랑의공동모금회, 쌀 20kg 전달하며 복지사업을 해마다 전개하고 있다.

▲우수회원상 수상자들이 수상후 유원종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회원상 수상자들이 수상후 유원종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장학회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대소장학회 한동회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유원종 이사장. 
▲대소장학회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대소장학회 한동회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유원종 이사장. 
▲사랑의 좀도리 기금을 대소면과 맹동면에 각각 전달하며 양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유원종 이사장.
▲사랑의 좀도리 기금을 대소면과 맹동면에 각각 전달하며 양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유원종 이사장.
▲한윤석 부이사장이 당선 꽃다발을 받고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윤석 부이사장이 당선 꽃다발을 받고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동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 모습.
▲대동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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