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교육부 결정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충북도내 유치원을 포함한 모든 학교의 새학기 개학이 연기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정부 결정에 따라 도내 583개 각급 학교의 신학기 개학이 다음달 2일에서 9일로 1주일 연기된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이날 감염증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 보호하기 위해 전국 모든 학교의 개학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내에는 유치원 103곳, 초등학교 259곳, 중학교 127곳, 고등학교 84곳, 특수학교 10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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