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민주당 임호선 중부3군 후보확정에 대한 입장 발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중부3군(증평군, 진천군, 음성군) 지역구 후보로 확정된 임호선 후보가 9일 후보확정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중부3군(증평군, 진천군, 음성군) 지역구 후보로 확정된 임호선 후보가 9일 후보확정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중부3군(증평군, 진천군, 음성군) 지역구 후보로 확정된 임호선 후보가 9일 후보확정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임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승리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그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서 고생해 오신 김주신, 박종국, 임해종 세 후보님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세 예비후보님이 그간 흘리신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미리부터 경선을 준비해 오시던 예비후보님들께서 이번 결과를 선뜻 받아들이시기는 쉽지 않으셨을 것”이라며“특히, 지난 6년간 지역위원장직을 맡아 당과 지역을 위해 수고해주신 임해종 후보님께는 죄송스러운 마음이 더욱 크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해종 후보님과 마찬가지로 마음이 많이 아프셨을 것임에도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중앙당의 발표를 받아들여주신 김주신 후보님과 캠프에 공동선대위원장 자리를 맡아 역할을 하시며 민주당의 필승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주시기로 한 박종국 후보님께도 죄송스런 마음과 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어 임 후보는 “총선이 고작 37일밖에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더 이상은 대열 정비를 미룰 수 없기에 입장발표와 함께 총선에 임하는 우리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며 “우리 증평군, 진천군, 음성군은 지금까지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한층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정과 도정, 군정이 삼위일체가 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이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간 공직에서 쌓아온 모든 역량을 다하고 부족한 부분은 세분 예비후보님은 물론 군수님, 도의원, 군의원님들과 머리를 맞대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을 찾아내겠다. ”며 “아무쪼록, “잘사는 중부3군, 안전한 중부3군, 따뜻한 중부3군”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민 여러분이 힘이 되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중부3군(증평군, 진천군, 음성군) 지역구 후보로 확정된 임호선 후보가 9일 후보확정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기자회견 후 더불어민주당원들과 함께 기념촬영 모습)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중부3군(증평군, 진천군, 음성군) 지역구 후보로 확정된 임호선 후보가 9일 후보확정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기자회견 후 더불어민주당원들과 함께 기념촬영 모습)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