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맹동면에 100만 원 전달

거성호텔 투섬플레이스가 맹동면에 성금을 전달하고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성호텔 투섬플레이스가 맹동면에 성금을 전달하고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면 혁신도시에 위치한 거성호텔 투썸플레이스(대표 오만근)에서 3월 12일(목) 맹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선구)를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오만근 거성호텔 투썸플레이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 가구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선구 맹동면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관내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만근 거성호텔 투썸플레이스 대표는 지난 11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 및 봉사로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